현재 회사에서 진행중인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의 so파일 빌드 환경을 NDK r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결과적으로는 내 환경변수 셋팅에 문제가 있었던 거지만...ㅠㅠ)

일단, 내 작업 환경은 "Windows 7 64bits + Cygwin" 이다. 즉, make 파일들로 빌드할 내용을 정의해 놓고 cygwin의 make.exe로 so파일을 생성하는 것이다.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 분명 그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환경인 1.6_r1에서는 문제없이 잘 빌드가 되었다. 헌데, r5버전으로 버전업을 시키고 난 이후부터 C소스파일에 정의되어 있는 "#include <stdio.h>"에서부터 "sys/cdefs.h" 등을 못 찾겠다느니 하는 에러가 발생하는 것이다.

분명히 make파일에도 헤더파일들을 include하기 위한 path들이 제대로 들어가 있는데, 도대체 왜 못찾는다고 난리부르스인 것일까. 한참을 이리저리 삽질을 하다가 발견을 하였다. ㅠㅠ

결론은, 환경변수나 maek 파일에 정의되어 있는 path...
요렇게 하면 안된다. 정확하게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NDK r5 에서는 저렇게 쓰면 에러난다. ㅡㅡ;;
즉,
요렇게 환경변수나 make 파일의 path를 정의해 줘야 하는 것이다. 또한, 디렉토리를 구분하는 놈을 '\'로 쓰면 make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 이것도 모두 '/'를 사용하도록...

삽질 끝~ ^^v